중기부-중진공, 세종과 전북 2곳에서 모집

[이넷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중진공)은 혁신적인 청년창업자를 양성할 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 민간운영사를 오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세종과 전북 2곳에서 모집하며, 입교생 규모는 세종 청창사가 30명, 전북 청창사는 40명이다.
올해 청창사는 지역별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초격차∙신산업 창업분야 및 지역주력산업 등을 영위하는 예비 창업자와 기업을 중점 선발해 육성한다.
세종 지역주력산업 분야는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린융합부품 소재 등이며, 전북 지역주력산업 분야는 스마트 생명, 미래지능형 기계, 스마트제조 등이다.
민간 운영사 공모 신청은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모집공고 확인 후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접수처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처는 경상남도 진주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지원처다.
한편, 청창사는 우수한 창업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방식으로 일괄 지원해 성공창업 기업을 육성한다.
신청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 기준으로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의 경우 수도권(강원포함) 및 비수도권만 구분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자(입교자)는 청창사 내 마련된 창업공간에 입소, 창업사업화 (필수)교육 및 코칭을 이수하게 된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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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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