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넷뉴스] 하나금융지주 주가가 2% 이상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오후 12시 48분 기준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4% 하락한 5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96만 주, 1일 거래대금은 502.7억 원이다.
이날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미국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3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Best Trade Finance Provider in Korea 2023’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 하나은행은 통산 22번 째로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수상했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하나은행에 대해 ▲전 세계 105개 국, 1,208개의 은행과 환거래 약정을 맺은 점 ▲62개 국, 181개 은행과 계좌개설이 되어 있는 한국 내 최대 공급망이 확보되어 있는 점 ▲혁신적인 무역금융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를 출시한 점 ▲수출입기업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무역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이 높게 평가했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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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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