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3% 하락한 11,100원에 거래

[이넷뉴스] 한화시스템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 46분 기준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3% 하락한 1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7만 주, 1일 거래대금은 20.1억 원이다.

이날 한화시스템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문제인식·추진체계·네트워크 구축 ▲윤리경영 등 5개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한화시스템은 환경경영 측면에서 사업장에 최적화된 환경안전 관리 기반을 마련해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안전경영 체재를 확립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지역 생태계와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임직원의 참여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회공헌 측면에서는 매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및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생활용품·방역제품·김장김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한화시스템은 앞으로도 ESG경영 경쟁력 확보는 물론 지역 사회의 균등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포상 및 인증수여식’에서 김한민 한화시스템 차장(왼쪽에서 네 번째),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가운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시스템 제공)
지난 14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포상 및 인증수여식’에서 김한민 한화시스템 차장(왼쪽에서 네 번째),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가운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시스템 제공)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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