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의료기기 브랜드평판 1위···한국비엔씨·세종메디칼 상위권

[이넷뉴스]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휴마시스 2위 한국비엔씨 3위 세종메디칼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의료기기 상장기업 7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9월 28일부터 2022년 10월 28일까지의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065,18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9월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032,587개와 비교하면 0.16% 증가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휴마시스, 한국비엔씨, 세종메디칼, 오스템임플란트, 랩지노믹스, 이노시스, 이오플로우, 수젠텍, 디오, 레고켐바이오, 루트로닉, 솔고바이오, 바이오플러스, 덴티움, 미코바이오메드, 대원제약, 인바디, 셀루메드, 이루다, 클래시스, 미래컴퍼니, 피씨엘, 엘앤씨바이오, 바디텍메드, 제이시스메디칼, 엠아이텍, 엘앤케이바이오, 티앤알바이오팹, 나노엔텍, 파마리서치 순이었다. ​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휴마시스 ( 대표 차정학 ) 브랜드는 참여지수 402,175 미디어지수 579,746 소통지수 582,373 커뮤니티지수 122,994 시장지수 49,3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36,614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484,144와 비교하면 17.01% 상승했다.​

2위, 한국비엔씨 ( 대표 최완규 )​​ 브랜드는 참여지수 316,147 미디어지수 474,840 소통지수 288,948 커뮤니티지수 190,700 시장지수 28,0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98,733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341,304와 비교하면 3.17% 하락했다.​

3위, ​세종메디칼 ( 대표 이재철 ) 브랜드는 참여지수 361,416 미디어지수 222,735 소통지수 323,560 커뮤니티지수 112,887 시장지수 12,2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32,825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697,907과 비교하면 47.99% 상승했다.​

4위, 오스템임플란트 ( 대표 엄태관 ) 브랜드는 참여지수 200,119 미디어지수 310,261 소통지수 235,203 커뮤니티지수 113,091 시장지수 115,1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73,843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773,292와 비교하면 25.93% 상승했다.​

5위, 랩지노믹스 ( 대표 진승현 ) 브랜드는 참여지수 221,362 미디어지수 322,333 소통지수 204,626 커뮤니티지수 125,748 시장지수 18,2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92,283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659,636과 비교하면 35.2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0월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휴마시스 ( 대표 차정학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8.47% 하락, 브랜드이슈 6.06% 상승, 브랜소통 0.78% 상승, 브랜드확산 3.13% 하락, 브랜드시장 6.83%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14일 카나리아바이오에 따르면, 세종메디칼이 카나리아바이오 신주인수권부사채 800억원 을 인수하며 실질적인 2대 주주로 등극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난소암 임상 3상을 미국, 유럽 등 총 16개 국가에서 진행하고 있다.

세종메디칼은 카나리아바이오의 2대 주주, 전략적 파트너로서 공동 경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