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894,679개 분석

[이넷뉴스]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휴마시스 2위 오스템임플란트 3위 한국비엔씨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의료기기 상장기업 7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11월 30일부터 2022년 12월 30일까지의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894,67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2,981,434개와 비교하면 4.73% 줄어들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휴마시스, 오스템임플란트, 한국비엔씨, 세종메디칼, 셀루메드, 대원제약, 바이오플러스, 레고켐바이오, 수젠텍, 랩지노믹스, 이노시스, 제이시스메디칼, 이오플로우, 루트로닉, 이루다, 피씨엘, 나노엔텍, 덴티움, 클래시스, 인바디, 디오, 엘앤씨바이오, 한스바이오메드, 비올, 파마리서치, 멕아이씨에스, 엠아이텍, 원텍, 제테마, 바디텍메드 순이었다.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휴마시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54,150 미디어지수 660,202 소통지수 404,144 커뮤니티지수 264,140 시장지수 45,4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28,066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8,286,534와 비교해보면 77.94% 하락했다.​

​2위, 오스템임플란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246,999 미디어지수 371,886 소통지수 273,878 커뮤니티지수 140,514 시장지수 145,6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78,955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6,615,504와 비교해보면 82.18% 하락했다.​​

3위, 한국비엔씨 브랜드는 참여지수 281,280 미디어지수 424,807 소통지수 264,666 커뮤니티지수 172,927 시장지수 24,8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68,492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5,487,158과 비교해보면 78.70% 하락했다.​

4위, 세종메디칼 브랜드는 참여지수 225,317 미디어지수 330,410 소통지수 220,862 커뮤니티지수 135,951 시장지수 13,7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26,314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232,620과 비교해보면 58.51% 하락했다.​

​5위, 셀루메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83,564 미디어지수 267,306 소통지수 161,576 커뮤니티지수 101,102 시장지수 15,0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8,562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745,357과 비교해보면 73.4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휴마시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6.82% 하락, 브랜드이슈 17.13% 하락, 브랜드소통 12.81% 하락, 브랜드확산 18.53% 하락, 브랜드시장 2.34%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29일 휴마시스는 공시를 통해 셀트리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진단 홈키트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해지된 계약 규모는 919억 6,730만 원이다. 이는 2020년 말 연결 매출액 대비 201.16% 규모다.

최초 계약은 지난 1월 22일 체결됐다. 총 계약금액은 1억 1,478만달러(약 1,336억 원)였다. 이 중 3,752만 2,516달러는 계약 금액대로 이행됐고 나머지가 이번에 해지됐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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