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023,366개 분석

[이넷뉴스]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목에스폼 2위 금강공업 3위 덕신하우징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축제품 상장기업 1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9월 20일부터 2022년 10월 20일까지의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023,36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9월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023,953개와 비교하면 19.92% 줄어들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삼목에스폼, 금강공업, 덕신하우징, 제일테크노스, 이건홀딩스, 대림통상, 국영지앤엠, 뉴보텍, 프럼파스트, 대림B&Co, TKG애강, 윈하이텍, 와토스코리아 순이었다. ​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목에스폼 ( 대표 엄석호 )​ 브랜드는 참여지수 45,362 미디어지수 54,148 소통지수 92,063 커뮤니티지수 49,503 시장지수 445,6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6,679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719,818과 비교하면 4.60% 하락했다.

2위, ​금강공업 ( 대표 전장열, 이범호 ) 브랜드는 참여지수 32,481 미디어지수 41,262 소통지수 94,005 커뮤니티지수 88,148 시장지수 292,4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8,316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50,204와 비교하면 0.34% 하락했다.​

​3위, 덕신하우징 ( 대표 최영복 ) 브랜드는 참여지수 78,715 미디어지수 96,688 소통지수 138,723 커뮤니티지수 89,783 시장지수 144,0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7,99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671,734와 비교하면 18.42% 하락했다.

​4위, 제일테크노스 ( 대표 나주영, 최재우 )​ 브랜드는 참여지수 39,490 미디어지수 49,355 소통지수 97,340 커뮤니티지수 46,072 시장지수 118,7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0,968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48,210과 비교하면 35.98% 하락했다.​​

5위, 이건홀딩스 ( 대표 안기명 ) 브랜드는 참여지수 18,780 미디어지수 28,109 소통지수 98,492 커뮤니티지수 23,975 시장지수 152,9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2,343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07,155와 비교하면 20.8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0월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삼목에스폼 ( 대표 엄석호 )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27.28% 하락, 브랜드이슈 23.79% 하락, 브랜드소통 20.11% 하락, 브랜드확산 28.53% 하락, 브랜드시장 14.81%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지난 9월 5일 전국 사업체 인근 복지시설에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덕신하우징에 따르면 서울SOS어린이마을에 탁구대와 추석 명절맞이 다양한 과일을 기부했다. 천안 신아원에는 냉장고 및 TV, 휴지 등 생활용품을 선물했다. 전북 군산 나눔의 집에는 쌀을 기부했다.

최영복 덕신하우징 대표는 “3년 전에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어려울수록 우리 이웃에게 따스한 마음과 손길을 나눠야 할 때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저작권자 © 이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