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율주행센터 및 입주기업의 성과확산 및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스마트 도로교통·물류산업 전문 전시회 ‘2022 스마트모빌리티물류산업전’ 참가
공공 자율주행차 ‘제로셔틀’ 소개 및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 운영 성과 발표

[이넷뉴스] 경기도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스마트모빌리티물류산업전(Smart TransLogistiX)’에 경기도자율주행센터와 센터 내 입주기업 5개 사가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코엑스와 한국도로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초 스마트 도로교통·물류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2 스마트모빌리티물류산업전’은 경기도자율주행센터,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등 도로교통과 모빌리티 관련 주요 기업·정부기관 111개 사가 참가한다.
자율주행, 스마트 물류, 디지털도로 등 모빌리티, 물류산업 혁신기술과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경기도는 경기도자율주행센터관을 통해 도내 기업과 협력으로 자체 제작한 국내 최초 레벨4 수준의 공공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을 소개한다. 13일에는 ‘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 물류 혁신 전략 컨퍼런스’에서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 사업 성과와 자율주행시범운행지구 운영 등 경기도자율주행센터를 통해 2016년부터 선도적으로 집중해온 자율주행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자율주행 새싹기업들이 겪는 성과확산과 판로개척 등의 고충 해소를 위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지원해온 센터 내 입주기업 ㈜트리즈엔지니어링, 디스이즈엔지니어링, ㈜웨이티즈, ㈜힐스엔지니어링, ㈜디바인테크놀로지도 소개할 예정이다.
김규식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경기도자율주행센터 내 입주기업이 센터의 지속적 지원과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핵심기술 개발과 보유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해외 투자 유치와 도민 대상 자율주행서비스 등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 IT업체들의 전기차 진출···시장 판도 변화될까
- 친환경 슈퍼카 시대···람보르기니부터 부가티까지 전기차 진출↑
- [전망] 정부, '친환경차 보급 전 세계 1위' 목표 달성할까
- 빛과 어둠 그리고 타이어 진동까지 에너지로 사용한다
- 2021년 주요 IT 트랜드 ②···가트너, 2021년 최고의 9가지 전략적 기술 트렌드 발표
- 일반인도 자율주행차 탑승 가능···기회인가 위기인가
- "주요 선진국, 미래차 육성하는데"···규제에 신음하는 국내 미래차 시장
- 자율주행 선두그룹 포드, 웨이모, 크루즈 이어 중국도 진입···한국은?
- 울산시,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 셔틀버스 개발 및 서비스 실증 사업 ‘속도’
- 경기도, 패자부활 꿈꾸는 재창업 스타트업 지원한다
- 경기도, 유럽 히든챔피언 기업 투자유치 나서···“아낌없이 지원할 것”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