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보다 1.8% 상승한 92,700원에 거래

[이넷뉴스] ㈜두산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 20분 기준 ㈜두산(대표 박정원·김민철·문홍성) 주가는 전일보다 1.8% 상승한 9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두산은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문홍성 사장과 ESG 분과별 담당 임원,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ESG 자문위원회’를 열고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ESG 자문위원회는 ㈜두산 ESG위원회의 자문기구로서, ESG 목표와 과제, 이행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실질적인 전략을 자문한다.
자문위원들은 ㈜두산의 사업에 기반한 ESG 기회와 위기를 분석하고, 비즈니스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언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자문위원은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위원장, ESG 경영)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이사 사장(ESG 경영) ▲강창모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지속가능금융 및 투자) ▲이은경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실장(인권, 반부패, 다양성) ▲김태한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수석연구원(기후변화, 탄소중립) ▲신언빈 ERM코리아 파트너(ESG 전략, 환경안전, 공급망ESG) ▲이연우 법무법인 태평양 ESG랩 전문위원(거버넌스, 리스크 관리, 컴플라이언스)이 맡았다.
문홍성 사장은 “ESG 경영을 위한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거버넌스로서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힌 뒤 “비즈니스 통합의 ESG 경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전문가의 통찰과 제언을 귀담아듣겠다”고 전했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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