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879,932개 분석

[이넷뉴스]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HMM 2위 팬오션 3위 대한해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7월 29일부터 2022년 8월 29일까지의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879,93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547,136개와 비교하면 4.93%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8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HMM, 팬오션, 대한해운, 태웅로직스, 흥아해운, 와이엔텍, KSS해운 순으로 분석됐다.​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HMM ( 대표 김경배 ) 브랜드는 참여지수 1,602,761 미디어지수 1,420,438 소통지수 1,541,024 커뮤니티지수 1,406,160 시장지수 1,208,998 사회공헌지수 452,1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79,380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7,833,472와 비교하면 8.35% 하락했다.​

2위, 팬오션 ( 대표 김홍국, 안중호 ) 브랜드는 참여지수 302,484 미디어지수 427,328 소통지수 375,816 커뮤니티지수 674,378 시장지수 311,592 사회공헌지수 587,9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91,597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509,009와 비교하면 16.64% 하락했다.

3위, 대한해운 ( 대표 김만태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2,200 미디어지수 222,471 소통지수 203,158 커뮤니티지수 1,330,905 시장지수 80,442 사회공헌지수 395,4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59,176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535,376과 비교하면 27.60% 상승했다.​

4위, ​태웅로직스 ( 대표 한재동 )​​ 브랜드는 참여지수 201,971 미디어지수 173,334 소통지수 183,985 커뮤니티지수 130,564 시장지수 26,118 사회공헌지수 35,2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5,972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511,707과 비교하면 39.92% 상승했다.​

5위, 흥아해운 ( 대표 이환구 ) 브랜드는 참여지수 100,560 미디어지수 138,896 소통지수 138,356 커뮤니티지수 96,801 시장지수 44,958 사회공헌지수 170,7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9,570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643,022와 비교하면 19.20%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8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HMM ( 대표 김경배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HMM 브랜드는 100여 척의 다양한 선박과 물류시설, 전 세계를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항로망, 해운업계를 선도하는 IT시스템, 숙련된 해운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각종 수출입 제품은 물론, 원유, 석탄, 철광석, 특수화물 등 국가전략물자를 수송하고 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2022년 8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1.89% 상승, 브랜드이슈 2.40% 상승, 브랜드소통 2.83% 상승, 브랜드확산 36.41% 상승, 브랜드시장 2.55% 하락, 브랜드공헌 1.11%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7일 인 대한해운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4.6% 증가한 1천 42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7천 7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7% 증가했다.

김만태 대한해운 대표이사는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함께 철저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 선대 운용을 통해 시장의 기대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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