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4,329,703개 분석

[이넷뉴스]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솔제지 2위 깨끗한 나라 3위 국일제지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종이목재 상장기업 1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7월 24일부터 2022년 8월 24일까지의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4,329,70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4,398,034개와 비교하면 0.47% 줄어들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2022년 8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솔제지, 깨끗한나라, 국일제지, 해성산업, 무림P&P, 페이퍼코리아, 영풍제지, 무림페이퍼, 성창기업지주, SUN&L, 무림SP, 한솔PNS 순이었다. ​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솔제지 ( 대표 한철규 )​​​ 브랜드는 참여지수 190,813 미디어지수 192,048 소통지수 324,717 커뮤니티지수 588,139 시장지수 793,595 사회공헌지수 93,5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82,910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276,076과 비교하면 4.09% 하락했다. ​

2위, 깨끗한나라 ( 대표 최현수, 김민환 ) 브랜드는 참여지수 218,308 미디어지수 341,653 소통지수 636,278 커뮤니티지수 593,888 시장지수 297,317 사회공헌지수 69,5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56,951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631,896과 비교하면 32.17% 상승했다. ​

3위, 국일제지 ( 대표 최우식, 이용호 ) 브랜드는 참여지수 294,172 미디어지수 255,932 소통지수 341,786 커뮤니티지수 170,700 시장지수 706,466 사회공헌지수 79,0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48,137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197,859와 비교하면 15.91% 하락했다. ​

4위, 해성산업 ( 대표 정한수 ) 브랜드는 참여지수 88,636 미디어지수 73,083 소통지수 152,401 커뮤니티지수 360,078 시장지수 671,659 사회공헌지수 35,7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81,62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313,063과 비교하면 5.22% 상승했다. ​

5위, 무림P&P ( 대표 이도균 ) 브랜드는 참여지수 188,920 미디어지수 156,483 소통지수 210,878 커뮤니티지수 111,096 시장지수 623,154 사회공헌지수 61,2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51,750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144,574와 비교하면 18.10%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8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한솔제지 ( 대표 한철규 )​​​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10.49% 하락, 브랜드이슈 17.60% 하락, 브랜드소통 5.69% 상승, 브랜드확산 7.40% 상승, 브랜드시장 3.15% 상승, 브랜드공헌 10.61%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6일 깨끗한나라는 KGC인삼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원순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차원으로 종이 자원순환의 필요성에 뜻을 모아 종이 재활용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데 힘을 모은다.

깨끗한나라 PS(제지)사업부 관계자는 “깨끗한나라는 연간 42만 톤의 종이를 재활용해 포장재로 사용되는 제·상품을 제작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 “친환경 기업으로서 경영 전반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자원순환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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