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선박 및 충전소 실증 현장 점검 나서

[이넷뉴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조주현 차관이 17일(수)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울산 특구) 의 수소연료전지 실증화센터와 수소 선박 실증 장소인 장생포항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수소 선박 및 충전소 실증 현장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조주현 차관은 “수소 관련 법령이 신속히 정비돼 전국적인 사업화가 가능할 수 있도록 특구 기업과 관계부처, 민간 전문가가 함께 주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실증 후 법령 정비에 있어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등 규제 소관부처와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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