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시작 기념 환경재단에 지원 기금 2억원 전달하고 관련 연중 캠페인 전개

[이넷뉴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4월 한달을 지구촌 봉사의 달로 운영하며,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함께 다회용 컵 사용 확산을 위한 ‘다다익선 캠페인’을 전개한다.
‘다회용 컵을 많이 쓰면 쓸수록 지구에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의 다다익선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회용 컵 사용이 갖는 환경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회용 컵 사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다다익선 캠페인의 시작을 기념해 환경재단에 캠페인 지원 기금 2억 원을 전달하고 향후 다회용 컵 사용에 대한 인식 전환 및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연중 캠페인을 진행해 나간다.
캠페인 진행과 함께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파트너 봉사활동도 지속 전개해 나간다. 4월에는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업사이클링 소재의 해양동물 인형을 직접 제작하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지역사회 아동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식목일, 지구의 날 등 환경의 가치를 돌아볼 수 있는 날이 많은 4월 한달을 지구촌 봉사의 달로 지정해 전국의 파트너들과 다양한 친환경 활동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그 시작인 다다익선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회용 컵 사용에 동참하고, 이로 인한 환경보호 메시지가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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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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