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 수익 환원형 사업, 한난맵 고도화 구축 사업 등 과제 발굴해 추진

[이넷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한난)는 올해 협력이익공유 문화 확산을 통한 동반성장 생태계 강화를 위해 한난형 성과공유 모델을 구축하고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고 30일(목) 밝혔다.
한난은 올해 성과공유 모델의 신규 과제를 등록과제 기준 지난해(57건) 대비 2배 증가해 114건을 발굴해 상생협력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며,
올해 주요 성과로는 △태양광 발전 수익 환원형 사업과 △통합 고객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 △한난맵 고도화 구축 사업 등이 있다.
먼저 지난 5월 태양광 발전 수익 환원형 사업을 추진, 강원도 정성군 신동읍 함백탄광 폐광 지역에 1MW급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발전수익을 지역주민 고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환원했다.
동 사업은 지역 상생형 협력이익공유 모델로서, 지난 9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협력이익공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어 통합 고객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통합민원분류체계 수립 및 CRM 포탈 구성을 통해 한난의 고객서비스 수준을 강화했으며,
마지막으로 열수송관 통합 공간정보시스템인 한난맵 고도화 구축 사업 추진으로 ‘모바일 한난맵’ 구축과 IoT 기술을 도입, 지난 11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한 데이터 품질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래스’를 획득했다.
특히 지난 9일(목) 고도화 주식회사 브이앤지와의 업체인 ‘한난맵’의 고도화를 위한 목표달성 인센티브형 성과공유계약을 체결, 계약 종료 후 한난맵 개선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난 관계자는 “한난은 탄소중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ESG 가치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과제 및 한난형 K-테스트베드 협력 성과공유 모델을 구축, 성과공유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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