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 위한 신기술 R&D 실증 협력

서울에너지공사 전경. (출처: 서울에너지공사 )
서울에너지공사 전경. (출처: 서울에너지공사 )

[이넷뉴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마곡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을 위한 에너지 신기술 R&D 실증사업을 실시한다.

공사는 이와 관련 서울 목동 본사에서 ㈜호디(대표 이용훈)와 함께 스마트에너지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는 저온 열원을 활용한 4세대 지역난방 도입, 전력수급 비상과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의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수요반응자원(Fast DR) 발굴, 전기차 배터리 전력을 건물에서 재사용하는 V2B(Vehicle-to-Building) 사업 등 다양한 에너지 신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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