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694,839개 분석

이넷뉴스 =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글로비스 2위 CJ대한통운 3위 한진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8월 15일부터 2023년 9월 15일까지의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694,83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6,435,051개와 비교하면 13.7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2023년 9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 한진, 세방, 동방, 국보, KCTC, 한솔로지스틱스, 유수홀딩스, 한익스프레스, 삼일 순이었다.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글로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38,748 미디어지수 697,182 소통지수 535,362 커뮤니티지수 554,559 시장지수 6,188,320 사회공헌지수 103,7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17,95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7,255,454와 비교해보면 14.64% 상승했다.
2위, CJ대한통운 브랜드는 참여지수 911,614 미디어지수 374,866 소통지수 269,632 커뮤니티지수 519,559 시장지수 1,730,576 사회공헌지수 133,6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39,89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490,639와 비교해보면 58.19% 상승했다.
3위, 한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119,775 미디어지수 889,086 소통지수 548,915 커뮤니티지수 820,795 시장지수 297,451 사회공헌지수 86,2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62,31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846,547과 비교해보면 2.96% 하락했다.
4위, 세방 브랜드는 참여지수 142,046 미디어지수 166,493 소통지수 189,396 커뮤니티지수 71,455 시장지수 218,312 사회공헌지수 35,0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2,73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915,873과 비교해보면 10.17% 하락했다.
5위, 동방 브랜드는 참여지수 107,783 미디어지수 187,370 소통지수 254,917 커뮤니티지수 102,499 시장지수 93,469 사회공헌지수 45,1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1,197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47,958과 비교해보면 22.1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9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현대글로비스 ( 대표 이규복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39.76% 상승, 브랜드이슈 15.52% 상승, 브랜드소통 21.78% 상승, 브랜드확산 22.23% 상승, 브랜드시장 4.72% 상승, 브랜드공헌 33.19%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조지R 브라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브레이크벌크 아메리카 2023’에 참가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급등한 자동차운반선 용선료로 인해 관련 사업이 녹록지 않은 상황임에도 지속성장 기반 마련이라는 장기적 관점에서 해운사업 확대를 염두에 두고 전시회 참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BBA에서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참가한 화주를 대상으로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전시회를 발돋움삼아 미국 내륙운송 물류사, 포워더들과도 파트너십을 갖춰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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