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풍미의 진한 크림파스타 맛 즐길 수 있어

쿠티크 트러플파스타. (사진=삼양식품 제공)
쿠티크 트러플파스타. (사진=삼양식품 제공)

이넷뉴스 =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이 쿠티크 브랜드의 신제품 ‘쿠티크 트러플파스타’를 출시했다. 

신제품 쿠티크 트러플파스타는 레스토랑에서 갓 조리한 듯한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트러플 원료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풍미의 진한 크림파스타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액상소스와 함께 분말스프를 별도로 구성해 트러플크림소스의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했다. 브로콜리와 양송이 후레이크로 식감을 한층 살렸다. 

면은 쿠티크만의 차별화된 삶은 건면으로 실제 파스타와 유사한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크림소스가 잘 묻어나도록 페투치네 스타일의 넓은 면을 사용했다.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용기면 제품으로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프리미엄 파스타의 맛을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삼양식품은 지난달 27일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오르닉(Ornic)’을 론칭하고 첫번째 제품으로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를 출시한 바 있다.

오르닉은 ‘오르다’와 ‘Organic’의 합성어로, 삼양목장에 올랐을 때 느낄 수 있는 청정한 자연을 담은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다.

브랜드 첫 제품인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는 삼양목장의 유기농 원유를 3배 농축시켜 맛과 영양을 강화한 프리미엄 요거트다. 유청을 분리해 농축시키는 제조공법으로 만들어 신맛이 적고 담백 고소하며, 꾸덕한 질감이 특징이다.

이넷뉴스 = 박동민 기자 m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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