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툇마루’에서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오르닉’ 팝업스토어 운영

삼양식품 오르닉x툇마루 컬래버 팝업스토어. (사진=삼양식품 제공)
삼양식품 오르닉x툇마루 컬래버 팝업스토어. (사진=삼양식품 제공)

이넷뉴스 = 삼양식품이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강릉 유명 카페 ‘툇마루’에서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오르닉(Ornic)’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청정한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탄생한 ‘오르닉’과 강릉 대표 로컬 브랜드이자 명소인 카페 ‘툇마루’의 만남을 콘셉트로 한다.

컬래버 메뉴 판매 및 경품 이벤트, 포토존 등을 마련해 방문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와 툇마루의 대표 메뉴를 활용한 커피 요거트볼, 요거트크림 슈 등은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에만 한정으로 맛볼 수 있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오르닉 브랜드 굿즈, 삼양목장 입장권, 툇마루 쿠키 등도 증정한다.

한편, 삼양식품은 11월 5일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맵탱’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푸드트럭 ‘맵탱 GO’ 행사를 진행한다.  

‘맵탱 GO’ 행사는 고객이 매운맛의 취향을 조사하는 ‘Mep-BTI’ 테스트에 참여한 뒤 선정된 라면 한 가지를 시식하는 순이다. 4주에 걸쳐 매주 금~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삼양식품은 전국 모든 지역에서 ‘맵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맵탱 GO’ 행사 지역을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지역 및 연령대의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자 하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넷뉴스 = 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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