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1% 하락한 79800원에 거래

이넷뉴스 = 롯데쇼핑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2분 기준 롯데쇼핑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1% 하락한 7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4만 주, 1일 거래대금은 34.9억 원이다.
이날 롯데마트의 HMR PB ‘요리하다’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품평회 ‘2023년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우수한 맛과 외관을 인정받아 출품한 6개 품목 모두 수상했다고 밝혔다.
출품한 품목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요리하다 국물라볶이’는 금상을 수상했으며, 라면류인 ‘요리하다 투움바라면/불맛짜장라면/오근내X닭갈비볶음면/튀김우동라면’ 4개 품목은 은상을, ‘요리하다 황태해장국’은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출품한 요리하다 상품들은 여러 평가 항목 중 맛과 풍미, 패키지, 제품 조리 후 외관 영역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요리하다의 패키지가 상품의 특징을 잘 표현해 정보 전달력이 우수한 점도 높게 평가했다.
금상을 수상한 ‘요리하다 국물라볶이’는 모든 평가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가장 균형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롯데마트 식품PB개발팀 문경석 팀장은 “이번 몽드 셀렉션 수상은 ‘요리하다’ 상품의 맛과 품질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국내 대표 HMR 브랜드임을 증명하는 결과다. 권위 있는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은 품질력을 기반으로 향후에도 집안에서도 셰프의 레시피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지속 개발하여 대표 HMR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넷뉴스 = 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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