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623,418개 분석

이넷뉴스 = 2023년 3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3일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씨에스원드 2위 현대에너지솔루션 3위 지엔원에너지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3년 2월 13일부터 2023년 3월 13일까지의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623,41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9,831,437개와 비교하면 6.09%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2023년 3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씨에스윈드, 현대에너지솔루션, 지엔원에너지, 유니슨, 대명에너지, SGC에너지, 비에이치아이, 오르비텍, 태웅, 대한그린파워, SDN, 에스에너지, 파루, 제이씨케미칼, 비디아이, 스페코, 에코바이오, 윌링스, 서남 순이었다. ​​

1위, 씨에스윈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589,032 미디어지수 567,426 소통지수 603,650 커뮤니티지수 193,400 시장지수 3,326,3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79,879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104,556과 비교해보면 3.43% 상승했다.​​

2위, 현대에너지솔루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332,679 미디어지수 329,681 소통지수 432,437 커뮤니티지수 743,377 시장지수 683,5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21,70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872,011과 비교해보면 12.20% 하락했다.​​

3위, 지엔원에너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421,726 미디어지수 393,651 소통지수 389,593 커뮤니티지수 132,577 시장지수 234,1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71,679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386,590과 비교해보면 13.35% 상승했다.​​

4위, 유니슨 브랜드는 참여지수 185,166 미디어지수 215,127 소통지수 271,414 커뮤니티지수 76,504 시장지수 223,6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71,886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033,573과 비교해보면 5.97% 하락했다.​​

5위, 대명에너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143,248 미디어지수 147,298 소통지수 145,844 커뮤니티지수 138,406 시장지수 390,5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5,319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417,688과 비교해보면 31.9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씨에스윈드 ( 대표 김성권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9.58% 하락, 브랜드이슈 8.91% 하락, 브랜드소통 8.57% 하락, 브랜드확산 11.49% 하락, 브랜드시장 0.51%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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