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2,207,992개 분석

[이넷뉴스]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샘 2위 에이스침대 3위 시디즈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구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3년 1월 27일부터 2023년 2월 27일까지의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2,207,992개를 분석했다. 지난 1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9,362,556개와 비교하면 14.70%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요원의 브랜드채널 마케팅평가도 포함했다.​

2023년 2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샘, 에이스침대, 시디즈, 지누스, 현대리바트, 퍼시스, 에넥스, 듀오백, 코아스, 오하임아이엔티 순으로 분석됐다. ​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샘 브랜드는 참여지수 1,337,430 미디어지수 771,075 소통지수 1,340,385 커뮤니티지수 1,323,066 시장지수 2,358,014 사회공헌지수 189,41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319,38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6,036,784와 비교해보면 21.25% 상승했다.​​

2위, 에이스침대 브랜드는 참여지수 955,930 미디어지수 476,318 소통지수 416,543 커뮤니티지수 1,209,775 시장지수 823,267 사회공헌지수 98,0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79,83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318,740과 비교해보면 19.92% 상승했다.​​

3위, 시디즈 브랜드는 참여지수 630,565 미디어지수 248,303 소통지수 393,915 커뮤니티지수 997,194 시장지수 184,522 사회공헌지수 111,4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65,904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018,491과 비교해보면 27.12% 상승했다.​​

4위, 지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38,725 미디어지수 202,669 소통지수 164,956 커뮤니티지수 251,316 시장지수 1,295,728 사회공헌지수 61,1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14,497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743,222와 비교해보면 11.98% 하락했다.​​

5위, 현대리바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43,062 미디어지수 123,691 소통지수 140,536 커뮤니티지수 1,265,118 시장지수 394,361 사회공헌지수 107,4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74,21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594,384와 비교해보면 36.3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한샘 ( 대표 김진태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3.17% 상승, 브랜드이슈 11.40% 상승, 브랜드소통 30.37% 상승, 브랜드확산 42.14% 상승, 브랜드시장 7.91% 하락, 브랜드공헌 34.04%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20일 에이스침대는 결혼 시즌을 맞아 신제품 '프레또'(PRETTO)와 '아르노-Ⅱ'(ARNO-Ⅱ) 오크내츄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레또는 이탈리아어로 '순수한'이란 의미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더블 헤드보드를 적용해 편안한 침실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헤드보드 패브릭은 발수 코팅 처리했다.

아르노-Ⅱ 오크내츄럴은 아늑한 분위기의 신혼 공간을 연출하려는 부부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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