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262,616개 분석

[이넷뉴스]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금강공업 2위 삼목에스폼 3위 덕신하우징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축제품 상장기업 1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1월 20일부터 2023년 2월 20일까지의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262,61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월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302,460개와 비교하면 0.93%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금강공업, 삼목에스폼, 덕신하우징, 제일테크노스, 대림통상, 국영지앤엠, 뉴보텍, TKG애강, 프럼파스트, 대림B&Co, 와토스코리아, 윈하이텍 순이었다. ​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금강공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54,857 미디어지수 67,709 소통지수 124,794 커뮤니티지수 163,558 사회공헌지수 342,9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53,883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779,892와 비교해보면 3.33% 하락했다.​​

2위, 삼목에스폼 브랜드는 참여지수 33,168 미디어지수 40,086 소통지수 81,786 커뮤니티지수 37,641 사회공헌지수 481,4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4,110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729,043과 비교해보면 7.53% 하락했다.​​

3위, 덕신하우징 브랜드는 참여지수 88,581 미디어지수 106,292 소통지수 154,223 커뮤니티지수 107,898 사회공헌지수 175,0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2,060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597,764와 비교해보면 5.74% 상승했다.​​

4위, 제일테크노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62,369 미디어지수 67,087 소통지수 118,002 커뮤니티지수 66,894 사회공헌지수 130,1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4,48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55,097과 비교해보면 25.17% 상승했다.​​

5위, 대림통상 브랜드는 참여지수 21,107 미디어지수 19,556 소통지수 71,756 커뮤니티지수 112,711 사회공헌지수 111,1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6,28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34,605와 비교해보면 0.5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금강공업 ( 대표 전장열, 전재범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2.66% 하락, 브랜드이슈 2.85% 하락, 브랜드소통 0.28% 하락, 브랜드확산 2.99% 하락, 브랜드공헌 0.22%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3위에 오른 덕신하우징은 지난 15일 무봉장학재단, 무봉TV유튜브와 ‘덕신 건축안전·환경개선 장학증서’ 수여식을 공동진행했다고 밝혔다.

건축공학도를 대상으로 하는 건축안전 특성화 장학금을 신설하고, 전국 40개 대학교에서 발굴한 120여 명에게 2억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게 된다.

최영복 덕신하우징 대표는 “우리나라 건설사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여러분들이 덕신하우징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 덕신하우징이 건축안전의 폭넓은 배움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라고 전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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