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231,293개 분석

[이넷뉴스]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서진시스템 2위 케이엠더블유 3위 에이스테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통신장비 상장기업 4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12월 13일부터 2023년 1월 13일까지의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231,29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2월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128,312개와 비교하면 1.27% 증가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서진시스템, 케이엠더블유, 에이스테크, 쏠리드, RFHIC, 에치에프알, 인텔리안테크, 오이솔루션, 이노와이어리스, 코콤, 뉴지랩파마, 인성정보, 다산네트웍스, 텔콘RF제약, 기산텔레콤, 삼지전자, 유비쿼스, 아이즈비전, 광무, 코맥스, 머큐리, 텔레필드, 유비벨록스, 파이오링크, 아이크래프트, CS, 에프알텍, 옵티시스, 웨이브일렉트로, 우리넷 순이었다. ​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서진시스템 브랜드는 참여지수 186,987 미디어지수 88,993 소통지수 94,234 커뮤니티지수 145,504 시장지수 153,7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69,506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563,909와 비교해보면 18.73% 상승했다.​​

2위, 케이엠더블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141,846 미디어지수 67,419 소통지수 129,699 커뮤니티지수 46,192 시장지수 249,6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4,79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70,222와 비교해보면 17.58% 하락했다.​​

3위, 에이스테크 브랜드는 참여지수 218,159 미디어지수 99,510 소통지수 128,194 커뮤니티지수 109,680 시장지수 70,6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6,226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65,247과 비교해보면 71.45% 상승했다.​​

4위, 쏠리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62,310 미디어지수 72,019 소통지수 128,772 커뮤니티지수 59,944 시장지수 85,1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8,20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15,117과 비교해보면 22.42% 상승했다.​​

5위, RFHIC 브랜드는 참여지수 73,999 미디어지수 34,798 소통지수 80,386 커뮤니티지수 31,373 시장지수 141,6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2,185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65,247과 비교해보면 0.84%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서진시스템 ( 대표 전동규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8.87% 상승, 브랜드이슈 8.90% 상승, 브랜드소통 5.31% 하락, 브랜드확산 0.66% 상승, 브랜드시장 1.21%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하나증권은 알에프에이치아이씨(RFHIC)에 대해 통신부문 장기 성장성에 주목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 원을 유지하고 네트워크장비업종 내 톱픽으로 제시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RFHIC는 2022년 4분기에 연결 매출액 307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으로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전분기비 다소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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