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 교육서비스 브랜드평판 1위···대교·웅진씽크빅 뒤이어

[이넷뉴스]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메가스터디교육 2위 대교 3위 웅진씽크빅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교육서비스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2년 12월 9일부터 2023년 1월 9일까지의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240,467개를 분석했다. 지난 12월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333,110개와 비교하면 6.69%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023년 1월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메가스터디교육, 대교, 웅진씽크빅, 멀티캠퍼스, 비상교육, 골드앤에스, 디지털대성, 크레버스, NE능률, 메가엠디, 아이스크림에듀, 정상제이엘에스, 아이비김영, YBM넷, 이퓨쳐 순으로 분석됐다.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메가스터디교육 브랜드는 참여지수 77,408 미디어지수 85,241 소통지수 154,446 커뮤니티지수 80,723 시장지수 3,032,980 사회공헌지수 147,3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78,188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559,143과 비교해보면 0.54% 상승했다.​​

2위, 대교 브랜드는 참여지수 34,237 미디어지수 217,400 소통지수 286,307 커뮤니티지수 283,150 시장지수 712,691 사회공헌지수 247,3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81,141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461,725와 비교해보면 21.85% 상승했다.​​

3위, 웅진씽크빅 브랜드는 참여지수 88,289 미디어지수 105,606 소통지수 179,029 커뮤니티지수 158,187 시장지수 884,228 사회공헌지수 190,5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05,91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705,671과 비교해보면 5.85% 하락했다.​​

4위, 멀티캠퍼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53,232 미디어지수 58,913 소통지수 101,204 커뮤니티지수 123,996 시장지수 680,001 사회공헌지수 419,4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36,799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143,479와 비교해보면 25.65% 상승했다.​​

5위, 비상교육 브랜드는 참여지수 100,366 미디어지수 93,101 소통지수 179,769 커뮤니티지수 556,407 시장지수 245,655 사회공헌지수 197,4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72,705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362,077과 비교해보면 0.7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메가스터디교육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27.39% 하락, 브랜드이슈 15.74% 하락, 브랜드소통 5.75% 하락, 브랜드확산 4.61% 하락, 브랜드시장 8.16% 하락, 브랜드공헌 16.19%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3일 메가스터디교육 직영 안성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2024 재수 우선선발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8일 개강을 앞둔 이번 모집 과정은 엄격한 강의 평가로 실력이 검증된 강사진의 강의를 통해 대입 수험생들이 시작부터 제대로 된 개념을 익혀 2024학년도 수능을 더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