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3.8% 하락한 337,500원에 거래

[이넷뉴스] 농심 주가가 3% 이상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오후 1시 55분 기준 농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8% 하락한 33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2만 주, 1일 거래대금은 89.8억 원이다.

이날 농심은 오는 9일부터 2월 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있는 S팩토리에서 ‘신라면 카페테리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라면 팝업스토어는 제페토 내 신라면 분식점과 마찬가지로 방문객들이 매운맛 정도와 면발 종류, 건더기 스프 등 맛과 재료의 조화를 각자 취향대로 선택해 신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다. 시식은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농심은 전시 공간과 함께 자이언트 신라면 포토존,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신라면 팝업스토어의 외부 조감도. (사진=농심 제공)
신라면 팝업스토어의 외부 조감도. (사진=농심 제공)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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