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레저장비 12월 브랜드평판 1위···이녹스·삼익악기 뒤이어

[이넷뉴스]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천리자전거 2위 이녹스 3위 삼익악기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11월 28일부터 2022년 12월 28일까지의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417,61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알아냈다. 지난 11월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615,107개와 비교하면 1.7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12월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삼천리자전거, 이녹스, 삼익악기, 오로라, 골프존뉴딘홀딩스, 블리츠웨이, 알톤스포츠, 손오공, 헝셩그룹, 브이씨 순으로 분석됐다.​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천리자전거 브랜드는 참여지수 201,735 미디어지수 232,200 소통지수 456,084 커뮤니티지수 288,492 시장지수 563,236 사회공헌지수 204,8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46,582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659,674와 비교해보면 17.29% 상승했다.​​

2위, 이녹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64,257 미디어지수 119,787 소통지수 165,362 커뮤니티지수 146,689 시장지수 1,160,731 사회공헌지수 225,1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81,967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777,163과 비교해보면 5.90% 상승했다.​​

3위, 삼익악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32,779 미디어지수 69,156 소통지수 98,099 커뮤니티지수 497,957 시장지수 683,432 사회공헌지수 146,9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28,345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485,744와 비교해보면 2.87% 상승했다.​​

4위, 오로라 브랜드는 참여지수 157,272 미디어지수 280,574 소통지수 273,953 커뮤니티지수 172,921 시장지수 522,010 사회공헌지수 114,6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21,353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477,138과 비교해보면 2.99% 상승했다.​

5위, 골프존뉴딘홀딩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0,126 미디어지수 30,147 소통지수 42,026 커뮤니티지수 45,556 시장지수 1,204,861 사회공헌지수 74,5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17,26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727,404와 비교해보면 17.9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천리자전거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3.15% 상승, 브랜드이슈 10.02% 하락, 브랜드소통 13.86% 상승, 브랜드확산 14.35% 하락, 브랜드시장 1.06% 상승, 브랜드공헌 7.87%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20일 골프존뉴딘그룹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 '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에 가입한 골프존뉴딘그룹은 올해까지 총 15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은 "골프존뉴딘그룹은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스크린골프 벤처 기업 '골프존'으로 출발해 대전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금껏 성장해 올 수 있었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