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893,429개 분석

[이넷뉴스]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천리자전거 2위 이녹스 3위 골프존뉴딘홀딩스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10월 1일부터 2022년 10월 31일까지의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893,42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알아냈다. 지난 8월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124,254개와 비교하면 9.38%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10월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삼천리자전거, 이녹스, 골프존뉴딘홀딩스, 삼익악기, 오로라, 손오공, 블리츠웨이, 알톤스포츠, 브이씨, 헝셩그룹 순으로 분석됐다.​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천리자전거 ( 대표 신동호 ) 브랜드는 참여지수 355,696 미디어지수 363,496 소통지수 581,558 커뮤니티지수 368,173 시장지수 491,816 사회공헌지수 203,8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64,55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545,289와 비교하면 7.10% 하락했다. ​

2위, ​이녹스 ( 대표 박정진 ) 브랜드는 참여지수 57,209 미디어지수 115,669 소통지수 159,266 커뮤니티지수 128,671 시장지수 1,174,667 사회공헌지수 222,6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58,128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965,125와 비교하면 5.44% 하락했다.​

3위, 골프존뉴딘홀딩스 ( 대표 최덕형 ) 브랜드는 참여지수 22,680 미디어지수 31,391 소통지수 43,488 커뮤니티지수 39,118 시장지수 1,305,895 사회공헌지수 65,7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08,34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936,568과 비교하면 22.11% 하락했다.​

4위, ​삼익악기 ( 대표 김종섭, 이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28,782 미디어지수 66,111 소통지수 92,994 커뮤니티지수 322,317 시장지수 617,818 사회공헌지수 146,0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74,087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330,512와 비교하면 4.24% 하락했다.​

5위, 오로라 ( 대표 홍기선 ) 브랜드는 참여지수 134,072 미디어지수 160,652 소통지수 217,971 커뮤니티지수 144,770 시장지수 474,977 사회공헌지수 111,5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43,95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643,149와 비교하면 24.29%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0월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삼천리자전거 ( 대표 신동호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2022년 10월 레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15.98% 상승, 브랜드이슈 4.98% 하락, 브랜드소통 8.65% 상승, 브랜드확산 6.81% 하락, 브랜드시장 19.18% 하락, 브랜드공헌 0.84%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22일 삼천리자전거는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삼천리자전거는 매출 증가의 요인으로 '이용 목적의 다변화'를 꼽았다. 출·퇴근을 비롯한 간단한 이동 수단부터 자전거 여행 같은 레저 활동과 배달, 화물 등의 운송 수단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전기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소비가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최근 전기자전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다.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과 투자를 통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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