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일보다 1.5% 오른 101,000원에 거래

[이넷뉴스] 현대오토에버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 12분 기준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 오른 10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8만 주, 1일 거래대금은 84.7억 원이다.

이날 현대오토에버는 여성가족부에서 세 번째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현대오토에버가 2014년 첫 인증을 받은 이후 2019년 재인증에 이은 세 번째 다. 현대오토에버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제도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오토에버는 유연근무제, 가족돌봄휴가, EAP (Employee Assistance Program) 지원 등 가족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모성 보호와 육아 지원을 위해 출산 전·후 휴가, 배우자 출산 휴가,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제, 임신기 근로 시간 단축제, 직장 어린이집 운영 등을 운영 중이다. 가족 건강 검진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자녀 초등학교 입학 선물 지급, 휴양소 지원 등의 가족친화 프로그램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오토에버가 3회 연속 ‘가족친화 기업’ 인증을 받았다. (사진=현대오토에버 제공)
현대오토에버가 3회 연속 ‘가족친화 기업’ 인증을 받았다. (사진=현대오토에버 제공)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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