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2.2% 오른 8,310원에 거래

[이넷뉴스] 금호건설 주가가 2% 이상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 38분 기준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2% 오른 8,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43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28.8억 원이다.

이날 금호건설은 지난 11월 30일 서울 종로구청 및 종로구 소재 청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1사1촌 결연 마을에서 구입한 쌀 400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쌀은 종로구청과 청암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수급 가구와 저소득층 아동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기부된 쌀은 금호건설과 1사1촌 결연 관계를 맺은 충청북도 증평군 사곡리마을에서 생산됐다.

금호건설은 2014년 이후 매년 사곡리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구매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이를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나눔과 상생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관계자(사진=금호건설 제공)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건설 제공)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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