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제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791,495개 분석

[이넷뉴스] 전자결제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정보통신 2위 코리아센터 3위 카페24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자결제 상장기업 1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10월 30일부터 2022년 11월 30일까지의 전자결제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791,49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전자결제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888,190와 비교하면 8.51%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전자결제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자결제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한국정보통신, 코리아센터, 카페24, 카카오페이, 다날, LG유플러스, NHN, NHN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인포뱅크, 갤럭시아머니트리, 인포바인, 신세계 I&C, SBI핀테크솔루션즈, 쿠콘, 헥토파이낸셜 순이었다.

전자결제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국정보통신 ( 대표 임명수 ) 브랜드는 참여지수 132,436 미디어지수 204,713 소통지수 265,055 커뮤니티지수 834,175 시장지수 45,4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81,817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14,694와 비교하면 141.07% 상승했다.
2위, 코리아센터 ( 대표 김기록 ) 브랜드는 참여지수 33,475 미디어지수 128,066 소통지수 68,276 커뮤니티지수 1,172,715 시장지수 47,1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49,70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056,281과 비교하면 37.25% 상승했다.
3위, 카페24 ( 대표 이재석 ) 브랜드는 참여지수 269,121 미디어지수 248,401 소통지수 274,075 커뮤니티지수 502,065 시장지수 20,2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13,89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928,508과 비교하면 41.51% 상승했다.
4위, 카카오페이 ( 대표 신원근 ) 브랜드는 참여지수 109,604 미디어지수 170,591 소통지수 129,028 커뮤니티지수 292,661 시장지수 575,0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76,917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735,693과 비교하면 65.82% 하락했다.
5위, 다날 ( 대표 박상만 ) 브랜드는 참여지수 154,851 미디어지수 281,724 소통지수 364,233 커뮤니티지수 393,760 시장지수 30,6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25,23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171,276과 비교하면 4.6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1월 전자결제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한국정보통신 ( 대표 임명수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자결제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32.82% 하락, 브랜드이슈 30.80% 하락, 브랜드소통 23.40% 하락, 브랜드확산 59.03% 상승, 브랜드시장 2.34%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24일 카페24는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카페24 창업센터 영종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영종점은 영종IC, 공항 신도시JC 등이 가까워 차량 이동이 용이하고 인천대교, 영종대교, 공항철도 등을 통해 청라, 송도, 서울 및 수도권을 쉽게 오갈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차로 20분 거리에 인천국제공항이 있어 글로벌 진출하려는 사업자들에게 편리한 입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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