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컨셉의 티티 벽화와 인형으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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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의 브랜드 캐릭터 티티. (사진=E1 제공)

[이넷뉴스] E1이 캐릭터 테마충전소를 운영한다.

25일 E1은 경기도 과천 복합충전소(LPG, 수소, 전기)를 캐릭터 티티 테마충전소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티티는 E1의 브랜드 캐릭터로 친환경 에너지 요정이다.

E1은 과천 복합충전소를 친환경 컨셉의 티티 벽화와 인형으로 단장하고, 우산, 담요 등 다양한 티티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충전소 내 티티 카페를 운영한다. 티티 카페는 오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4주간 주말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1 관계자는 “E1의 브랜드 캐릭터 티티가 고객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테마충전소를 기획했다”고 밝힌 뒤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1은 국제 LPG 가격 및 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1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30원/kg으로 인하한 바 있다.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1,365.8원/kg, 산업용은 1,372.4원/kg, 부탄은 1,612.68원/kg(941.81원/ℓ)이다.

[이넷뉴스=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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