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954,450개 분석

[이넷뉴스]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에이스침대 2위 한샘 3위 지누스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구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2년 9월 27일부터 2022년 10월 27일까지의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954,450개를 분석했다. 지난 9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894,948개와 비교하면 10.8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요원의 브랜드채널 마케팅평가도 포함했다.

2022년 10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에이스침대, 한샘, 지누스, 시디즈, 현대리바트, 퍼시스, 에넥스, 듀오백, 코아스, 오하임아이엔티 순으로 분석됐다. ​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에이스침대 브랜드는 참여지수 930,860 미디어지수 455,313 소통지수 398,937 커뮤니티지수 1,074,090 시장지수 905,443 사회공헌지수 97,9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62,545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266,695와 비교하면 18.24% 상승했다. ​

2위, 한샘 브랜드는 참여지수 452,130 미디어지수 385,353 소통지수 406,634 커뮤니티지수 401,289 시장지수 2,014,718 사회공헌지수 67,1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27,289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813,664와 비교하면 35.89% 하락했다. ​

3위, 지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77,140 미디어지수 177,354 소통지수 138,880 커뮤니티지수 171,914 시장지수 1,179,436 사회공헌지수 49,8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94,562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339,863과 비교하면 10.48% 하락했다. ​

4위, 시디즈 브랜드는 참여지수 432,730 미디어지수 173,715 소통지수 297,478 커뮤니티지수 457,456 시장지수 166,928 사회공헌지수 83,0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11,374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820,359와 비교하면 11.48% 하락했다. ​

5위, 현대리바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17,121 미디어지수 112,348 소통지수 130,303 커뮤니티지수 698,572 시장지수 373,549 사회공헌지수 20,0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51,969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435,219와 비교하면 1.17%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0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에이스침대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2022년 10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21.39% 하락, 브랜드이슈 16.44% 하락, 브랜드소통 17.61% 하락, 브랜드확산 1.51% 상승, 브랜드시장 6.93% 하락, 브랜드공헌 13.47%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에이스침대는 은은하고 차분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는 신제품 'BMA-1167'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BMA-1167은 자연스러운 원목 무늬결을 살린 헤드보드에 세로 라인을 적용해 입체감을 더한 제품으로, 원목의 내추럴한 감성과 헤드보드의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BMA-1167은 내추럴한 원목의 결을 살린 헤드보드 디자인과 은은한 LED 조명으로 아늑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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