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3,980,547개 분석

[이넷뉴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영풍 2위 드림텍 3위 인탑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9월 19일부터 2022년 10월 19일까지의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3,980,54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9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0,148,822개와 비교하면 12.3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영풍, 드림텍, 인탑스, 버킷스튜디오, 파트론, 엠씨넥스, 캠시스, 이엠텍, 동운아나텍, KH바텍, 나무가, 시노펙스, 유티아이, 이랜텍, 코아시아, 하이비젼시스템, 덕우전자, 슈피겐코리아, 파인테크닉스, 에스맥, AP위성, 상신이디피, 세경하이테크, 노바텍, 아모텍, 하인크코리아, 아이엠, 와이솔, 블루콤, 알에프텍 순이었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영풍 ( 대표 박영민, 배상윤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3,165 미디어지수 197,368 소통지수 313,889 커뮤니티지수 86,224 시장지수 2,265,194 사회공헌지수 111,3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97,22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848,101과 비교하면 19.51% 하락했다.
2위, 드림텍 ( 대표 김형민, 박찬홍 ) 브랜드는 참여지수 234,738 미디어지수 213,674 소통지수 208,696 커뮤니티지수 153,376 시장지수 1,389,675 사회공헌지수 43,1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43,28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188,626과 비교하면 2.50% 상승했다.
3위, 인탑스 ( 대표 김근하 ) 브랜드는 참여지수 236,196 미디어지수 228,381 소통지수 219,076 커뮤니티지수 153,185 시장지수 926,063 사회공헌지수 76,1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39,045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591,046과 비교하면 15.59% 상승했다.
4위, 버킷스튜디오 ( 대표 강지연 ) 브랜드는 참여지수 582,836 미디어지수 219,878 소통지수 235,872 커뮤니티지수 388,450 시장지수 169,643 사회공헌지수 81,7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78,402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896,435와 비교하면 11.50% 하락했다.
5위, 파트론 ( 대표 김종구, 김종태 ) 브랜드는 참여지수 151,049 미디어지수 179,350 소통지수 185,324 커뮤니티지수 99,032 시장지수 911,732 사회공헌지수 115,6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42,164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573,248과 비교하면 4.3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0월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영풍 ( 대표 박영민, 배상윤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3.97% 상승, 브랜드이슈 1.06% 하락, 브랜드소통 1.47% 하락, 브랜드확산 38.50% 하락, 브랜드시장 17.84% 하락, 브랜드공헌 24.35%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16일 유안타증권은 인탑스가 2020년부터 신규 사업 매출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탑스는 1981년 6월 신영화학공사로 설립됐다. 1997년 7월 인탑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상장 시기는 2002년 2월이며, 주요 사업부는 IT디바이스, 자동차 부품, 가전제품 ASS’Y, 금형 등이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인탑스가 제품가격의 30% 수준으로 매출이 발생한다고 가정할 경우 5천대 기준으로 291억 원, 1만대 기준으로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하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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