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럽 등 주요 에너지기업의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 수행 및 물량 유치 지속 추진

[이넷뉴스] ㈜한진이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를 집중 유치하고 있다.
㈜한진은 주력사업인 택배, 육상운송, 항만/항공 물류 서비스를 비롯해 해상운송 분야에서도 2011년과 2019년에 각각 도입한 중량물 전용선인 ‘한진파이오니어’와 ’한진리더’를 중심으로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를 집중 유치하며 다각도로 물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두 중량물 전용선은 현재까지 담수설비, 심해 케이블, Oil & Gas 기지 건설을 위한 모듈 등 전 세계 27개국에 지구 23바퀴에 해당되는 94만km 이상을 운항하며 다양한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한진은 올해 한진파이오니어를 통해 정유설비 모듈 운송을 안전하게 수송 완료하였고, 현재 해상 풍력 블레이드 운송을 수행중에 있으며,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유럽의 주요 에너지기업의 물량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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