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잠실에서 가을바람 갈라

[이넷뉴스] 롯데백화점이 3년만에 '스타일런'을 진행한다.
'스타일런'은 롯데백화점에서 자체 기획한 국민 참여 마라톤 대회로, 2017년 첫 대회 후 누적 참여 인원이 1만 5천명에 달한다. 이번 '스타일런'은 10월 2일(일) 잠실 일대의 도로를 정용해 진행했다.
이번 '스타일런' 테마는 '음악'으로, 달리기의 즐거움을 한껏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특히 많은 러너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뛰는 점에 아이디어를 얻어, 참가자들에게는 '음악'과 '친환경'을 담은 스페셜 러닝 키트도 지급했다.
러닝 이후에는 이색 시상식,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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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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