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보다 1.5% 하락한 62,100원에 거래

[이넷뉴스] 삼양홀딩스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8일 오후 27분 기준 삼양홀딩스 주가는 전일보다 1.5% 하락한 6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만 주, 1일 거래대금은 9억 원이다. 

이날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이영준 대표)은 ‘2022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추계학술대회’, ‘2022년 대한필러학회 추계학술대회’ 등 국내 미용성형 관련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라풀렌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알리고, 시술법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라풀렌은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이 2015년 개발에 착수해 2021년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안면 성형용 필러다.

라풀렌 담당자는 “학술대회를 통해 볼륨 유지력, 안전성, 사용편의성 등 다양한 측면의 임상 증례를 발표해 의료진들의 관심을 끌었다”며 “앞으로도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근거 중심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라풀렌의 우수한 효과 및 안전성을 꾸준히 입증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로미의원 유재욱 원장이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의 안면 성형용 필러 ‘라풀렌’을 소개하고, 임상 증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삼양홀딩스 제공)
바로미의원 유재욱 원장이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의 안면 성형용 필러 ‘라풀렌’을 소개하고, 임상 증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삼양홀딩스 제공)

[이넷뉴스=김하린 기자] har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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