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장터 물품활용으로 지역농가 소비활력 제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전력기술 제공)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전력기술 제공)

[이넷뉴스] 8일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8개 복지시설에 지역 농특산품(1,0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김천시에서 주관한 직거래장터에 참가하는 지역 소상공인 및 농가의 소득향상과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농특산품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전력기술은 기존의 회사 자매결연 아동복지시설 뿐만 아니라, 중증장애인, 노인, 취약계층 이용시설 및 푸드뱅크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에도 샤인머스켓, 사과 등 농특산품을 지원했다.

9월 7일 개최된 혁신도시 어울림 직거래장터 이용 활성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해선 직거래장터 물품 구매 시 기념품을 지급하는 전사 차원의 이벤트 행사를 직원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소비활력 제고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한국전력기술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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