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부터 31일까지 약 4주간 탄소저감 생활실천 캠페인

탄소중립챌린지 포스터. (사진=포스코O&M 제공)
탄소중립챌린지 포스터. (사진=포스코O&M 제공)

[이넷뉴스] 포스코O&M(김정수 대표)이 ‘탄소중립 생활실천 챌린지’로 온실가스 감축 기여에 앞장선다.

포스코O&M은 기후행동 1.5 ℃ 앱을 활용해 8월 9일부터 31일까지 약 4주간 탄소저감 생활실천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은 바코드를 안내해 임직원들이 휴대폰으로 기후행동1.5 ℃ 앱을 다운로드 하고, 포스코O&M 전용 탄소중립챌린지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클릭해 참여하면 된다. 이후 기후행동 실천일기와 퀴즈 참여, 정보 및 꿀팁 메뉴를 이용해 점수를 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스코O&M은 이번 탄소중립챌린지 캠페인으로 직원들이 즐겁게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텀블러 사용, 이메일 정리, 계단 이용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행할 수 있는 실천항목으로 구성됐다. 실천일기로 탄소중립 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다. 직원들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생활을 일상화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ESG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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