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기업의 ESG경영 확산 기대

[이넷뉴스]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12월 16일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과 ‘기업 ESG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경남지역 기업의 ESG경영확산을 위해 △ESG경영교육, △ESG대응전략, △ESG관련 인증,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태룡 회장은 “경남지역 ESG 경영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모든 지역 기업들에게 ESG 경영에 대한 교육, 기업별 ESG현황에 대한 교류, CDP(탄소공개프로그램) 및 ESG공시 지원 등 다방면에 대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은 “ESG 경영추진단 구성하여 산업계의 ESG경영 확산과 국가차원의 ESG관련 정책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지역의 ESG 경영 확산에도 기여할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경남경총 강태룡 회장, 박덕곤 상임부회장,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 유훈 ESG경영센터장, 박원우 경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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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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