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824,306개 분석

[이넷뉴스]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알테오젠 2위 메디톡스 3위 휴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생물공학 상장기업 4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10월 24일부터 2023년 11월 24일까지의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824,30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0월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545,347개와 비교하면 1.1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알테오젠, 메디톡스, 휴젤, 펩트론, 바이오니아, 케어젠, 네이처셀, 오스코텍, 차바이오텍, 에이비엘바이오, 진원생명과학, 유바이오로직스, 신라젠, 메디포스트, 헬릭스미스, 셀리버리, 아미코젠, 코아스템켐온, 앱클론, 올릭스, 강스템바이오텍, 고바이오랩, 클리노믹스, 아이진, 오리엔트바이오, 파멥신, 셀리드, 농우바이오, 티앤알바이오팹, 유틸렉스 순이었다.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알테오젠 브랜드는 참여지수 679,621 소통지수 461,408 커뮤니티지수 474,495 시장지수 1,521,0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36,558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691,923과 비교해보면 16.52% 상승했다.
2위, 메디톡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16,960 소통지수 473,561 커뮤니티지수 446,012 시장지수 763,6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00,14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886,335와 비교해보면 0.73% 상승했다.
3위, 휴젤 브랜드는 참여지수 90,257 소통지수 265,231 커뮤니티지수 219,142 시장지수 798,5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73,195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396,240과 비교해보면 1.65% 하락했다.
4위, 펩트론 브랜드는 참여지수 341,706 소통지수 280,021 커뮤니티지수 405,028 시장지수 316,6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3,42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378,216과 비교해보면 2.52% 하락했다.
5위, 바이오니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247,535 소통지수 262,083 커뮤니티지수 317,658 시장지수 387,0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14,372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94,515와 비교해보면 6.19%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알테오젠 ( 대표 박순재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22.10% 상승, 브랜드소통 0.02% 하락, 브랜드확산 1.01% 하락, 브랜드시장 4.1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21일 알테오젠은 임상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상업화를 준비하고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을 위해 경험과 역량이 풍부한 3명의 과학자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범준 상무는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출신으로, LG화학 연구원, 바이오버드 수석연구원, 프로테옴텍 연구소장 및 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원 교수를 거쳤다. 단백질 정제 및 분석과 체외진단 마커·제품 개발 전문가다.
김연철 상무는 고려대학교 화학공학과 출신으로, LG화학과 와이바이오로직스 등에서 세포주 및 공정개발, CTD 작성 등을 담당하며 초기개발부터 상업화 단계를 위한 준비까지 여러 경험을 해온 인물이다.
박범수 전무는 서강대학교 생물학과 출신으로 동아제약 연구원, 동아ST 바이오텍연구소장을 지냈다.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이사는 “회사가 당면한 과제 해결과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행할 후속 파이프라인인 ADC(항체-약물접합체) SC(피하주사)제형, SC 희귀의약품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 각 단계에서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인재를 초빙했다"고 설명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