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950,784개 분석

이넷뉴스 =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래나노텍 2위 티로보틱스 3위 서울반도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6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8월 4일부터 2023년 9월 4일까지의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950,78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817,818와 비교하면 9.30% 줄어들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미래나노텍, 티로보틱스, 서울반도체, LX세미콘, 미래컴퍼니, 이녹스첨단소재, HB테크놀러지, 상보, 덕산네오룩스, 아바코, 소룩스, 인지디스플레이, AP시스템, 톱텍, 토비스, 선익시스템, 디아이티, 와이투솔루션, 베셀, 덕산테코피아, 비아트론, 코이즈, 와이엠씨, 우리바이오, 파인텍, 케이피에스, 금호전기, 오성첨단소재, 아이엘사이언스, 이라이콤 순이었다.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나노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877,345 미디어지수 718,568 소통지수 682,997 커뮤니티지수 521,343 시장지수 139,546 사회공헌지수 163,2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03,04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860,852와 비교해보면 8.47% 상승했다.​​

2위, 티로보틱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691,145 미디어지수 525,111 소통지수 471,493 커뮤니티지수 352,936 시장지수 116,787 사회공헌지수 202,4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59,935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556,331과 비교해보면 51.63% 상승했다.​​

3위, 서울반도체 브랜드는 참여지수 187,204 미디어지수 266,142 소통지수 783,503 커뮤니티지수 231,648 시장지수 166,499 사회공헌지수 39,2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74,258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407,238과 비교해보면 18.97% 상승했다.​​

4위, LX세미콘 브랜드는 참여지수 290,325 미디어지수 219,347 소통지수 210,342 커뮤니티지수 197,010 시장지수 338,345 사회공헌지수 101,2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56,60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542,820과 비교해보면 12.07% 하락했다.​​

5위, 미래컴퍼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382,690 미디어지수 300,836 소통지수 294,207 커뮤니티지수 181,184 시장지수 77,489 사회공헌지수 110,8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7,21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073,516과 비교해보면 25.5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미래나노텍 ( 대표 김철영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4.25% 하락, 브랜드이슈 4.35% 하락, 브랜드소통 14.34% 하락, 브랜드확산 15.24% 하락, 브랜드시장 9.36% 하락, 브랜드공헌 2.5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3위에 오른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는 지난달 10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552억 원, 영업손실 4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울반도체는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3.1% 줄었고 영업 손실률은 2.9%p 하락,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3.7% 상승하며 큰 폭으로 개선됐다.

서울반도체는 2분기 저점을 찍고 3분기 이후 산업 전반의 재고 건전성 회복으로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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