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3,973,555개 분석

이넷뉴스 =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전자 2위 삼성SDI 3위 LG전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7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8월 1일부터 2023년 9월 1일까지의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3,973,55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스마트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8,526,342개와 비교하면 13.02% 줄어들었다.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에는 스마트폰 단말기와 케이스, 터치스크핀, AMOLED, 카메라, 2차전지등의 부품 관련 상장기업을 포함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삼성SDI, LG전자, LG디스플레이, 이수페타시스, 파워로직스, LG이노텍, 대덕전자, 동운아나텍, 이엠텍, 레몬, 드림텍, 텔레칩스, 아모텍, 시노펙스, 알에프세미, 서진시스템, KH바텍, 나무가, 인탑스, 자화전자, 에이스테크, 와이팜, 아모그린텍, 덕산네오룩스, 파트론, 하이비젼시스템, 기가레인, 이미지스, 아비코전자 순이었다.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5,125,166 미디어지수 5,275,570 소통지수 5,807,083 커뮤니티지수 5,580,121 시장지수 66,222,174 사회공헌지수 410,9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421,07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92,547,207과 비교해보면 4.46% 하락했다.
2위, 삼성SDI 브랜드는 참여지수 1,358,492 미디어지수 1,214,152 소통지수 1,146,296 커뮤니티지수 1,085,454 시장지수 6,849,147 사회공헌지수 204,8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858,433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2,360,180과 비교해보면 4.06% 하락했다.
3위, LG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2,753,798 미디어지수 1,628,793 소통지수 1,314,535 커뮤니티지수 1,587,584 시장지수 2,690,277 사회공헌지수 332,0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307,03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4,203,627과 비교해보면 27.43% 하락했다.
4위, LG디스플레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720,616 미디어지수 684,910 소통지수 696,616 커뮤니티지수 1,340,250 시장지수 787,879 사회공헌지수 207,6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37,91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652,570과 비교해보면 21.50% 상승했다.
5위, 이수페타시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893,224 미디어지수 610,770 소통지수 730,886 커뮤니티지수 727,453 시장지수 378,707 사회공헌지수 54,4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95,538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5,872,800과 비교해보면 78.6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전자 ( 대표 한종희, 경계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6.17% 하락, 브랜드이슈 23.49% 하락, 브랜드소통 22.73% 하락, 브랜드확산 12.46% 하락, 브랜드시장 6.16% 하락, 브랜드공헌 15.3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 곳곳에서 ‘스마트싱스(SmartThings)’ 체험존을 운영하며 5일까지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 열기 확산에 나섰다.
삼성전자 IFA 전시장인 시티 큐브(City Cube) 외곽에 1인 가구 콘셉트의 타이니 하우스(Tiny House)를 친환경 미래형 주거형태인 ‘넷 제로 홈(Net Zero Home)’으로 구축하는 한편,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백화점인 ‘카우프하우스 데스 베스텐스(Kaufhaus des Westens, 카데베)’에 프리미엄 체험존을 기획했다.
또 유럽 최대 전자제품 판매점인 미디어 마크트(Media Markt)·자툰(Saturn)과 협업해 알렉산더 플라츠(Alexander Platz), 유로파 센터(Europa Center) 등 중심가에 위치한 주요 매장에서도 운영한다.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가전과 조명을 제어해 상황별 맞춤형 집안 환경을 조성하거나 냉장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홈 컨트롤’ ▲‘구글 네스트(Google Nest)’의 도어벨을 누른 사람을 확인하거나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집안과 반려견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보안과 케어’ ▲가전의 전원을 끄고 켜거나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도 가능한 ‘에너지 세이빙’ ▲스마트 TV를 통해 운동 지도를 받으며 ‘갤럭시 워치’로 실시간 칼로리 소모량을 확인할 수 있는 ‘웰빙’ 등 스마트싱스가 선사하는 풍부한 일상 경험을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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