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7,491,325개 분석

이넷뉴스 = 2023년 8월 원자력발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8일 원자력발전 관련 상장기업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두산에너빌리티 2위 한국전력 3위 현대건설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원자력발전 관련 상장기업 4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7월 18일부터 2023년 8월 18일까지의 원자력발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7,491,32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원자력발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4,666,942개와 비교하면 3.7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원자력발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원자력발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현대건설, 대한전선, LS ELECTRIC, 한전기술, 대우건설, 강원에너지, 효성중공업, 한전KPS, DL이앤씨, 에이프로젠, GS건설, 우리기술, 한양이엔지, 한전산업, DL, 비에이치아이, 한신기계, 지투파워, 태광, 성광벤드, 우진, 보성파워텍, 하이록코리아, 일진파워, 광명전기, 이엠코리아, 오르비텍, 태웅 순이었다.
1위, 두산에너빌리티 브랜드는 참여지수 1,055,834 미디어지수 1,993,994 소통지수 1,959,057 커뮤니티지수 1,184,317 시장지수 9,002,5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195,759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5,173,511과 비교해보면 0.15% 상승했다.
2위, 한국전력 브랜드는 참여지수 601,090 미디어지수 392,695 소통지수 495,757 커뮤니티지수 413,388 시장지수 10,354,1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257,116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3,556,212와 비교해보면 9.58% 하락했다.
3위, 현대건설 브랜드는 참여지수 544,687 미디어지수 750,084 소통지수 781,040 커뮤니티지수 1,282,743 시장지수 3,358,28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16,841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7,998,133과 비교해보면 16.02% 하락했다.
4위, 대한전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584,828 미디어지수 846,282 소통지수 849,195 커뮤니티지수 787,492 시장지수 1,356,4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24,279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217,554와 비교해보면 4.90% 상승했다.
5위, LS ELECTRIC 브랜드는 참여지수 330,358 미디어지수 430,228 소통지수 425,822 커뮤니티지수 330,889 시장지수 2,497,1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14,42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705,437과 비교해보면 48.3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원자력발전 상장기업 브랜드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두산에너빌리티 ( 대표 박지원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원자력발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2.40% 상승, 브랜드이슈 12.96% 상승, 브랜드소통 7.18% 상승, 브랜드확산 0.12% 하락, 브랜드시장 0.70%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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