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4,114,495개 분석

이넷뉴스 =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글과컴퓨터 2위 엠로 3위 안랩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6월 30일부터 2023년 7월 31일까지의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4,114,49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8,376,845개와 비교하면 14.9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2023년 7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한글과컴퓨터, 엠로, 안랩, 더존비즈온, 폴라리스오피스, 이스트소프트, 코난테크놀로지, 알체라, 한컴위드, 라온피플, 웹케시, 비즈니스온, 모아데이타, 지니언스, 바이브컴퍼니, 키네마스터, 맥스트, 투비소프트, 윈스, 라온시큐어, 알서포트, 파수, 케이사인, 인지소프트, 엑셈, 오상자이엘, 핸디소프트, 스코넥, 오비고, 알티캐스트 순이었다. ​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글과컴퓨터 브랜드는 참여지수 422,135 미디어지수 245,466 소통지수 224,978 커뮤니티지수 1,591,701 시장지수 824,713 사회공헌지수 232,4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41,39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408,924와 비교해보면 19.68% 하락했다.​​

2위, 엠로 브랜드는 참여지수 331,975 미디어지수 231,155 소통지수 182,104 커뮤니티지수 155,511 시장지수 2,298,453 사회공헌지수 53,2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52,432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893,004와 비교해보면 71.81% 상승했다.​

3위, 안랩 브랜드는 참여지수 267,050 미디어지수 264,457 소통지수 252,879 커뮤니티지수 179,946 시장지수 1,493,913 사회공헌지수 390,1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48,35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815,368과 비교해보면 1.17% 상승했다.​​

4위, 더존비즈온 브랜드는 참여지수 141,855 미디어지수 123,523 소통지수 134,637 커뮤니티지수 131,910 시장지수 2,055,918 사회공헌지수 170,0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57,86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817,992와 비교해보면 2.13% 하락했다.​​

5위, 폴라리스오피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28,750 미디어지수 253,029 소통지수 254,053 커뮤니티지수 730,988 시장지수 526,587 사회공헌지수 99,9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93,38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391,639와 비교해보면 64.8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한글과컴퓨터 ( 대표 변성준, 김연수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8.19% 상승, 브랜드이슈 1.82% 상승, 브랜드소통 23.22% 상승, 브랜드확산 50.49% 상승, 브랜드시장 5.06% 상승, 브랜드공헌 16.31%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3위에 오른 안랩(대표 강석균)은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104억원, 영업이익 65억원(별도 기준 상반기 107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2022년 상반기) 대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72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억원 감소한 수치다. 별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72억원, 영업이익은 4억원 증가했다.

2023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591억원, 영업이익은 4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2022년 2분기) 대비 매출 49억원, 영업이익 6억원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571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51억원, 영업이익 3억원 각각 증가했다.

안랩은 "올 상반기에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를 비롯해 네트워크 침입 방지 솔루션 ‘안랩 AIPS’ 등이 성장세를 보였다. 전반적인 연구개발 분야 투자 강화로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에 일부 영향이 있었지만, 앞으로 올해 전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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