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8,376,845개 분석

이넷뉴스 =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글과컴퓨터 2위 더존비즈온 3위 안랩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5월 30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의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8,376,84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5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5,387,125개와 비교하면 15.45%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2023년 6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한글과컴퓨터, 더존비즈온, 안랩, 엠로, 이스트소프트, 코난테크놀로지, 폴라리스오피스, 비즈니스온, 알체라, 맥스트, 알서포트, 모아데이타, 스코넥, 엑셈, 윈스, 지니언스, 케이사인, 웹케시, 바이브컴퍼니, 라온피플, 투비소프트, 키네마스터, 라온시큐어, 오비고, 핸디소프트, 오상자이엘, 위세아이텍, 파수, 한컴위드, 비트나인 순이었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글과컴퓨터 브랜드는 참여지수 341,530 미디어지수 187,243 소통지수 205,288 커뮤니티지수 2,460,900 시장지수 792,344 사회공헌지수 421,6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08,92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442,782와 비교해보면 19.00% 하락했다.
2위, 더존비즈온 브랜드는 참여지수 129,850 미디어지수 116,335 소통지수 134,203 커뮤니티지수 185,906 시장지수 2,084,535 사회공헌지수 167,1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17,992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999,030과 비교해보면 6.04% 하락했다.
3위, 안랩 브랜드는 참여지수 302,330 미디어지수 292,533 소통지수 294,613 커뮤니티지수 225,407 시장지수 1,510,332 사회공헌지수 190,1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15,368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037,544와 비교해보면 7.31% 하락했다.
4위, 엠로 브랜드는 참여지수 244,510 미디어지수 177,732 소통지수 144,044 커뮤니티지수 129,895 시장지수 1,158,492 사회공헌지수 38,3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93,00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147,153과 비교해보면 39.85% 하락했다.
5위, 이스트소프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381,955 미디어지수 298,500 소통지수 260,934 커뮤니티지수 245,256 시장지수 412,356 사회공헌지수 181,69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80,695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754,822와 비교해보면 135.9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한글과컴퓨터 ( 대표 변성준, 김연수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소프트웨어 브랜드 빅데이터 45,387,125개와 비교하면 15.45%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4.87% 하락, 브랜드이슈 18.31% 하락, 브랜드소통 13.62% 하락, 브랜드확산 19.39% 하락, 브랜드시장 10.96% 하락, 브랜드공헌 18.2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29일 한글과컴퓨터(한컴)는 중앙정부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 시스템 ‘온나라’에 웹기안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웹기안기는 웹브라우저에서 문서 편집과 변환 기능 등을 활용해 결재나 보고와 같은 문서 기반 전자업무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PC에 별도 프로그램을 내려받거나 설치할 필요가 없다.
한컴 웹기안기는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등 공공부문 업무 인프라에 구축한 클라우드 플랫폼 온나라 문서 시스템에 적용된다. 69개 중앙행정기관 내 19만여 공무원들이 이용하게 된다. 한컴은 오는 12월까지 웹기안기 공급 및 기술 지원을 마무리GKS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컴 웹기안기는 이용자인 사람을 넘어 인공지능(AI) 학습과 활용을 고려해 개발한 문서관리 솔루션이다. 효율적인 공공 업무 추진과 성공적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축을 위해 전자문서 기술 고도화는 물론 관련 기관들과도 계속해서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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