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6% 상승한 271000원에 거래

이넷뉴스 = CJ제일제당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 10분 기준 CJ제일제당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6% 상승한 27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3만 주, 1일 거래대금은 86.9억 원이다.
이날 CJ제일제당은 면과 육수, 고명 등에서 차별화된 맛 품질을 구현한 냉동 냉면 신제품 비비고 평양냉면과 비비고 함흥냉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비고 냉동 냉면은 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HMR)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비비고 평양냉면은 메밀 속껍질까지 함께 갈아 넣은 면발로 고유의 향과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소고기 양지와 사태를 푹 우린 고기육수에 야채육수를 배합해 깔끔하면서도 깊은 육수 맛을 구현했다.
함흥식 비빔냉면인 비비고 함흥냉면은 고구마 전분을 넣어 만든 면으로 쫄깃하다. 다섯가지 과일과 야채로 매콤달콤한 특제 양념장과 부드럽고 큼직한 양지 편육 고명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여름철 더위로 지친 입맛을 살리기에 제격이다 .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냉면은 오랜 연구개발을 통한 노하우와 정성을 담아 면과 육수를 비롯해 풍성하게 올라가는 양지 편육 고명으로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구현한 제품이다.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넷뉴스 = 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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