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4,320,303개 분석

이넷뉴스 =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전자 2위 SK하이닉스 3위 한미반도체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반도체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3년 6월 6일부터 2023년 7월 6일까지의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4,320,303개를 분석했다. 지난 6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5,621,207개와 비교하면 1.5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3년 7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DB하이텍, SK스퀘어, 동진쎄미켐, 하나마이크론, 주성엔지니어링, 신성이엔지, 에스앤에스텍, 리노공업, 원익IPS, 프로텍, ISC, 솔브레인, SFA반도체, 제주반도체, KEC, 텔레칩스, 유진테크, 하나머티리얼즈, 해성디에스, 엠케이전자, 미래산업, 제우스, 젬백스, 이오테크닉스, 칩스앤미디어, 네패스, 코미코 순으로 분석됐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2,370,584 미디어지수 2,756,206 소통지수 2,392,097 커뮤니티지수 2,507,501 시장지수 41,676,7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703,162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4,624,182와 비교해보면 5.35% 하락했다.​​

2위, SK하이닉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558,570 미디어지수 731,496 소통지수 733,339 커뮤니티지수 741,049 시장지수 7,915,3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679,77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1,031,853과 비교해보면 3.19% 하락했다.​

​3위, 한미반도체 브랜드는 참여지수 406,350 미디어지수 368,505 소통지수 558,241 커뮤니티지수 742,636 시장지수 279,1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54,886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986,593과 비교해보면 18.54% 상승했다.​

​4위, DB하이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192,726 미디어지수 204,481 소통지수 245,351 커뮤니티지수 162,943 시장지수 269,2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74,730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135,007과 비교해보면 5.31% 하락했다.​

​5위, SK스퀘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55,534 미디어지수 52,208 소통지수 72,966 커뮤니티지수 190,191 시장지수 609,9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80,821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553,869와 비교해보면 36.8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전자 ( 대표 한종희, 경계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7.82% 하락, 브랜드이슈 9.67% 하락, 브랜드소통 2.61% 하락, 브랜드확산 26.65% 하락, 브랜드시장 5.84%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삼성전자서비스가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고객이 뽑은 ‘휴대전화, 컴퓨터, 가전제품 AS 품질’ 1위 기업을 석권했다고 밝혔다.

‘컴퓨터와 휴대전화 AS’는 각각 22년 및 20년 연속 1위로 부문별 조사가 시작된 이래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가전제품 AS’도 올해까지 누적 20회 1위를 달성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조사에서 고객 친화적 서비스, 엔지니어 전문 역량 등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전자제품 AS 1위를 석권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제품을 사후관리 하는 차원을 넘어 ‘삼성전자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올해 5월부터 ‘스마트싱스(SmartThings) 연결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엔지니어가 출장서비스로 방문했을 때 고객이 사용 중인 제품의 스마트싱스 연결을 지원한다.

스마트싱스로 제품의 상태, 놓치기 쉬운 소모품 교체 주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건 물론 전문 상담사에게 원격 진단까지 받을 수 있어 제품의 효용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운영팀장 박성민 상무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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