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916,187개 분석

이넷뉴스 =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SK텔레콤 2위 LG유플러스 3위 KT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2023년 5월 13일부터 2023년 6월 13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916,18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냈다. 지난 5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306,288개와 비교하면 3.52%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ESG지수, CEO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알고리즘을 찾아내서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 ESG 브랜드 평가지표가 포함됐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순으로 분석됐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K텔레콤 브랜드는 참여지수 782,292 미디어지수 920,554 소통지수 511,276 커뮤니티지수 654,741 시장지수 3,321,026 사회공헌지수 898,195 ESG지수 1,161,547 CEO지수 541,21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790,847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8,392,188과 비교해보면 4.75% 상승했다.
2위, LG유플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70,716 미디어지수 223,502 소통지수 152,218 커뮤니티지수 866,453 시장지수 1,523,051 사회공헌지수 752,671 ESG지수 567,979 CEO지수 509,4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66,01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664,991과 비교해보면 2.17% 상승했다.
3위, KT 브랜드는 참여지수 455,072 미디어지수 332,028 소통지수 356,837 커뮤니티지수 305,462 시장지수 2,473,449 사회공헌지수 223,592 ESG지수 208,703 CEO지수 4,1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59,330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249,109와 비교해보면 2.59%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통신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통신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26% 상승, 브랜드이슈 6.53% 상승, 브랜드소통 10.26% 상승, 브랜드확산 2.31% 상승, 브랜드시장 2.59% 상승, 브랜드공헌 3.38% 상승, ESG지수 4.89% 상승, CEO평가 2.82%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8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2022년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SV) 측정 결과 2조 4,927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 2021년 2조 1,062억 원 대비 18.4%(3,865억 원)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전년 대비 성장세는 ▲인공지능(AI) 돌봄과 AI콜 등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보이스피싱 수발신을 차단해 고객의 피해를 줄이는 기술 등이 견인했다.
SK텔레콤은 자사가 보유한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와 폭넓은 고객 접점을 활용해 사회 안전망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용주 SK텔레콤 ESG담당은, “사회적 가치 측정을 통해 쌓아온 ESG 역량을 바탕으로 정부, 지자체,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