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5% 상승한 33200원에 거래

이넷뉴스 = 현대제철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44분 기준 현대제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 상승한 3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3만 주, 1일 거래대금은 43.4억 원이다.
이날 현대제철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70cm의 기적, 문샷 챌린지(Moonshot Challenge)' 걸음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걸음기부 캠페인은 지난달 20일 열린 철강마라톤 대회일을 시작으로 10일 현대제철 창립기념일까지 22일 동안 진행된다.
'70cm의 기적, 문샷 챌린지'라는 캠페인명은 성인의 평균 보폭에 해당되는 약 70센치미터(cm)의 걸음을 5억보 이상 모으면 달까지의 거리인 약 38만 킬로미터(km)가 된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약 5천명의 참가자가 하루 5천보씩 22일 간 걸으면 누적거리 38만Km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현대제철은 38만km(5억 보)의 걸음기부 목표가 달성되면 기금 1억 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해 전국 사업장 인근 장애아동을 도울 예정이다.

이넷뉴스 = 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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