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에는 ‘혜자로운제육샌드위치’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

이넷뉴스 = 29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혜자로운맘모스빵을 새롭게 출시하며, 혜자 브랜드의 상품 영역을 넓혀간다고 밝혔다.
새로운 혜자 먹거리의 첫 번째 상품으로 다음 달 1일 ‘혜자로운맘모스빵(흑임자맛)’을 출시하며, 6일에는 ‘혜자로운제육샌드위치’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혜자로운맘모스빵(흑임자맛)은 ‘혜자’ 타이틀에 걸맞게 전에 없던 빅사이즈(420g)의 맘모스빵 상품이다. 고소한 흑임자소보로빵 안에 달콤한 흑임자 크림을 바르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통팥 앙금과 밤 알갱이가 듬뿍 들어가 있다.
혜자로운제육샌드위치는 베스트 메뉴인 혜자로운제육도시락이 샌드위치로 구현된 상품이다. 로만밀식빵에 크게 썬 제육볶음, 계란프라이, 소스를 넣어 고기의 풍성함과 계란의 풍미가 도드라진다.
GS25는 혜자로운맘모스빵(흑임자맛)과 혜자로운제육샌드위치를 시작으로 당분간 다양한 먹거리 카테고리에서 대표상품으로 등극할 혜자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 부문장은 “혜자로운 시리즈는 고물가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상품 구성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추구하는 혜자 시리즈의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혜자 상품을 선보여 새로운 푸드 트렌드를 리딩해 나감과 동시에 전 세대를 아우르는 혜자로운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S25는 ESG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5일 GS25는 기존 용기를 사용한 상품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25%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는 발포 PP용기를 적용한 간편식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GS25는 이달 17일발포 PP용기를 적용한 ‘1석3조 고기대첩’ 간편식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의 용기는 친환경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단위 무게당 온실가스 방출량이 낮은 플라스틱 발포 PP를 선택했다. 경량화 기술(발포 기술)을 적용해 용기의 무게를 원천 감량했다.
유영준 GS리테일 냉동간편식팀 팀장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자 탄소 배출 절감 효과가 있는 용기를 이용한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 환경 중심 ESG 활동을 적극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적극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이넷뉴스 = 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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