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5% 상승한 25650원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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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넷뉴스 = GS리테일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13분 기준 GS리테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 상승한 2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5만 주, 1일 거래대금은 39억 원이다.

이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쿠캣과 함께 냉동 특화상품 ‘ㅃ피자’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GS25와 쿠캣은 ‘ㅋㅋ만두’에 이어 외식 및 배달 상품의 대표주자인 피자를 두 번째 냉동 특화상품으로 선정하며 ‘ㅃ피자’를 출시하게 됐다.

‘ㅃ피자’는 1+1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ㅃ’ 초성으로 재미있게 네이밍됐고, 상품명처럼 1인이 즐기기 적합한 7인치 사이즈의 피자 2판이 들어간 상품이다.

모차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 두 가지를 사용해 더욱 고소한 풍미와 치즈가 흘러넘친다.

유영준 GS리테일 냉동 간편식 팀장은 “최근 편의점 냉동 간편식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맛과 가격, 톡톡 튀는 이름까지 눈에 띄는 상품들을 지속 선보이게 됐다. GS리테일과 쿠캣이 가진 뛰어난 상품 경쟁력과 협업 시너지를 통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냉동 특화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ㅃ피자. (사진=GS리테일 제공)
ㅃ피자. (사진=GS리테일 제공)

이넷뉴스 = 김강산 기자 k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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